방 하나를 할애해서 1차대전 때 적이었던 오스트리아 해군으로부터 노획한 전리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.
1차대전 때 오스트리아 해군 순양함 빈의 함체 일부분.
노획한 오스트리아 해군기
오스트리아 해군 전함 '비리부스 유니티스' (입구에 닻 세워져 있었지요?)의 구명대와 수병모에 달려있던 리본
전투 기록화가 장식된 위에 새겨진 것은 전함 "비토리오 베네토" 함에 붙었던 함명판 입니다.
2차대전 때 이탈리아 해군의 해전 기록화. 그런데 별 전공이 없었던 걸로 아는데?
오늘날의 이탈리아 해군 함정과 항공기. 항공기 모형은 아무리 봐도 시판품 플라모델인거 같습니다.
득히 저 해리어는 이탈레리제 1/72가 거의 확실합니다.
함명판과 함수 별 문장을 이 박물관에 남기고 있는 전함 "비토리오 베네토"의 모형.
19세기 사르데냐 해군 함선에 붙었던 피규어헤드.
1차대전 때 전공을 세운 어떤 어뢰정의 모형.
동양의 해군을 다룬 전시실 입구에 떡 하니 자리를 차지한 우리의 거북선!
이건 왜선.
이건 중국선.
18세기의 예식용 보트 실물을 그대로 전시하고 있는 방.
4층이 있었는데 제가 간 시간에는 4층을 막아놓고 청소하고 있더군요.
4층에는 주로 해양 생물 표본이 있다고 해서 굳이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.
이 박물관 근처 바닷가로 가면 1960년대 잠수함 "엔리코 단돌로" 함을 육상으로 올려 전시하고 있다고 하는데
시간과 일정에 쫒겨 그냥 돌아오게 되었답니다.